<ESG GIFT> 사회적 약자기업과 함께 만드는 ESG 기프트 스토리

ESG 경영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시대, 사회적 약자기업 상품 구매는 공공부문뿐 아니라 민간기업에도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본 원고에서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착한 기프트’가 만들어내는 사회적·경제적 변화를 살펴봅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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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과 사회적 약자기업의 만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은 이제 기업의 생존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환경적 책임을 다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유지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사회(Social)적 영역이다.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취약계층과 함께 성장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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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기업 중에서도 사회적기업(사회적협동조합)은 이러한 목적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주체다. 취약계층 고용, 지역사회 문제 해결, 친환경 제품 생산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간다. 따라서 기업이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기프트를 선택한다는 것은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ESG 경영을 실질적으로 실천하는 행위가 된다.

 

사회적 약자기업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와 제도적 흐름

기업이 기념품이나 웰컴키트, 명절선물을 준비할 때 사회적 약자기업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는 단순히 ‘좋은 취지에 공감하는 소비’가 아니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은 이미 공공부문에서 제도적으로 뒷받침되고 있다. 2012년부터 정부와 공공기관은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제도”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의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특정 사회적·정책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특정 기업이나 단체에서 생산하는 물품, 용역, 공사를 우선적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제도이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경제적 약자의 판로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자생력 향상 및 고용 안정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제도는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중증장애인기업, 창업기업 등 이른 바 사회적 약자기업들의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이 연간 구매하는 재화와 서비스에서 약 5~8% 이상을 이들 기업을 통해 구매하라고 하는 제도이며, 건별 2천만 원~5천만 원까지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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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적극적으로 박람회와 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예컨대, 부천시는 2025년 9월 부천 R&D 종합센터에서 ‘ESG 우선구매 박람회’를 열어 15개 공공·민간 구매기관과 25개 사회적경제기업 간 매칭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영암군, 안동시 등 여러 지자체에서도 사회적기업 제품의 공공기관 우선구매를 장려하기 위한 제도 교육과 박람회를 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공공부문이 사회적기업 제품을 선도적으로 선택함으로써, 민간 기업의 참여까지 확산시키는 파급 효과를 낳는다.

 

결국 사회적기업 상품을 구매한다는 것은 기업의 ESG 전략을 강화하는 동시에 정부 정책·지자체 흐름과 보조를 맞추는 시대적 선택이 된다.

 



ESG 기프트로 주목받는 사회적기업 상품 사례

최근 사회적 약자기업들은 단순한 생활용품을 넘어, 실용성과 스토리텔링을 갖춘 다양한 기프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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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상점’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기업으로 서울시 우수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공정무역 커피·차, 무농약 식품, 친환경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B2B 맞춤선물/단체주문도 가능해 기업의 지속가능 기프트 구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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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마켓’은 SK그룹의 사회적기업 ‘행복나래’가 만든 사회적 가치상품 전문몰로, 친환경∙비건∙공정무역 등을 기반으로 식품, 생활용품, 디지털기기, 패션, 뷰티 등의 상품들을 판매한다. 친환경, 대체식품, 일자리창출 등 사람과 환경을 위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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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상품을 직접 기업 행사나 웰컴키트로 활용하려면 전문 유통 플랫폼을 통한 접근이 효과적이다. B2B 전용 기프트몰 ‘기프트사파리’는 다양한 사회적기업 상품과 친환경·공정무역 제품을 판매한다. 행사 기념품부터 웰컴키트, 맞춤형 패키지까지 폭넓게 제안하고 있으며, 대량구매와 기업별 맞춤형 제작도 가능하다. (ESG상품 둘러보기👉https://giftsafari.co.kr/74 / ESG상품 문의하기👉031-8064-1580, harry@creabiz.co.kr)



착한 기프트가 만드는 변화


사회적 약자기업 제품을 활용한 기프트는 단순히 선물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된다. 기업 입장에서는 ESG 경영을 실질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 되고, 임직원과 고객에게는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우선구매 박람회와 제도 교육은 사회적기업 제품을 제도적·문화적으로 확산시키는 촉매제가 된다. 민간 기업이 이 흐름에 동참한다면, 공공·민간이 함께하는 착한 소비의 선순환 구조가 구축된다. 이는 곧 사회적약자의 자립 강화, 지역사회 건강성 회복, ESG 생태계 확산으로 이어진다.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착한 기프트는 단순한 CSR 활동이 아니라 ESG 경영의 새로운 표준이다. 기업이 사회적기업 상품을 선택할 때, 그것은 브랜드 신뢰를 높이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이 된다.

 

지금이야말로 착한 기프트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모두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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